빰빠라밤~
"축생일"
우리가
갱주의 생일을 그냥 넘어갈순 없쥐
...
이벤트의 황제 제 목사님의 깜놀 이벤트와
생일 축하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울 패밀리 모두가 사랑하는
광주 황가네로
Go~ Go~ Go~
ㅎㅎㅎ
광주로 가는 길 차안에서
찰칵~!!
오~
둘다 잘나왔는데...
ㅎ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여기 다 .. ㅎ
제주형 목사님 + 꽁님 + 오영란 선생님 + 고기
함박웃음속에
너희들이 선택한 그 고기들
...
분명 채 익지도 않았었어
무서운 녀석들..
ㅋ
오랜 세월 잊고 지낸 고기 "갈매기살"
너를 다시 만났다
달큰한 향기에
풍부한 육즙
확끈한 참숯 직화에
살짝쿵 한번만 뒤집어
노릇하게 구워내면
준비 끝
오늘 하루
갈매기 살의 그 순수한 풍미에
조심스레 정신을 내려 놓았다.
보이니...?
갈매기 살속 졸졸졸 흘러내려주는
반짝반짝
요요요 환상의 육즙이?
ㅎㅎㅎ
ㅎ^^ㅎ
ㅎㅎㅎ
갈매기는 말이다
...
요 간장고추에
콕 하고 찍어먹어줘야
너 갈매기 쩜 먹어봤구나
하는 소릴 들을 수 있는고야~
ㅍㅋ
아후~
목사님~~~
우리 또 가요~~~~~~
ㅎㅎㅎ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
너무 너무 너무 100만큼 너무나
아까운 눈물의 한컷~!!
표정 좋구
분위기 좋구
좋구 좋구 좋구
...
다 좋은데
지대루 흔들렸어
ㅠㅠ
2009.01.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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