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그랜드 힐튼 이야기

늦은 토요일 밤
다음날 있을 성탄절칸타타 마무리 연습 후
반짝반짝
아름다운 성탄 장식과 함께
사랑하는 또다른 모양의 가족들과
모두모두 스마일~
 

느그들
알고는 있니?
 ㅋ

요즘들어 부쩍 
볼살이 무르익어 오르고 있다는걸~
--^
밤마다 도데체 뭘 먹고 다니는거얏?
ㅎㅎㅎ

친절한 목사님과 다정한 사모님
그리고 귀염둥이 민희까지
...

우리팀을 사랑과 정성으로
잘 인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09.12.29 06:35

나의 게으름 덕분에
날도 잘 생각나지 않는
즐거웠던 기억들을 다시 되돌려
포키포키 미소짓는다
이것이 시간차의 묘미?!
ㅍㅋㅍㅋ

내가 참 좋아라 하는 소녀님들
...
소녀 민희~
소녀 영란~

이날 참 많이 웃었는데
...
우당탕탕 시끌시끌 웅성웅성 꺄르르륵
...
보는 사람들은 
아마도
중국인 관광객인줄 알았을꺼야
니하오~
ㅍㅋㅍㅋ

아포카의 안방마님 "민희"
팝콘 소녀가 되다.
"팝콘 사세욜~ 팝콘 사세욜~"

어릴적 나의 선생님
...
오랜 시간속에서도 변함없는
강한 카리즈마 속 
넘치는 다정함이
난 참 좋더라
선생님~
언제나 함께해요
ㅎ

요즘들어
말문이 열린 갱주~
교사 회식갔다가 깜짝 놀랐다
--^
요리 조신해 보여두
함 코드 맞아 주시면 아주아주
ㅋㅋㅋ

happy camper..
(총 5장 _ 꽁님, 영란쌤, 윤성, 웅, 갱주)

2009.01.21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