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꼬마

아찌와 꼬마의 일상

아찌꼬마 이야기

문영철 목사님

제주형 2024. 4. 28. 16:25

"목사님~ 같이 사진찍고 싶어요~", 옆에 앉은 나에게 손을 내미시더니 꼭 쥐어 잡아주신 문영철 원로목사님...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거듭거듭 원천교회 목사가 되어주어 고맙다고... 2시간30분 동안의 환담...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을 나와주시는 어른...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192797-43-197054-2024427...

 

2024.4.27. 원천교회 원로목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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