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꼬마

아찌와 꼬마의 일상

아찌꼬마 이야기

기부천사 민희

제주형 2016. 12. 26. 16:55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가발을 만드는 재료로 기부하겠다면서 머리를 기르던 민희...
25Cm를 자를 수 있게 되었다면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잘라 왔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안내하는 대로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등기를 보내는 민희...
늘 어려운 이웃과 환우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떤 모양이던지 기꺼이 기부에 참여하는 민희가 사랑스럽다.



<퍼옴>.............................(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www.soaam.or.kr

         서울시 마포구 연남로1길 80(연남동 564-34)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우)03991

소아암 어린이들은 항암치료 중에 탈모가 발생합니다.

 

협회에서는 환아의 스트레스를 경감해주기 위해서,

모발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가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가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200명이상의 머리카락의 양이 필요합니다.


한번이라도 파마, 헤나, 자연염색 등을 한 머리카락은

가발 제작 시 녹아버리기 때문에 기부가 안 됩니다.


모발길이가 25cm가 안 되는 경우는 기부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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