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꼬마

아찌와 꼬마의 일상

아찌꼬마 이야기

leisurely...^^

제주형 2016. 1. 13. 16:33


아빠를 위해 민희가 고구마카스테라를 만들었다.

여유 없이 달려 왔던 지난 날들...
늘 부족했던 남편의 자리, 아빠의 자리, 자녀의 자리...
지금 제일 감사한 것은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다.

현재 나의 상태는 (겨를 가) : ① 겨를 ② 느긋하게 지내다 ③ 틈 ④ 여유 있게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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