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담당으로 만난 20살 되던 해의 소영...
이제는 40대 중반이 넘어 고등학생의 엄마...
소영이 부부와 여의도에서 만나 행복한 대화 & 점심식사...
예쁘게 웃으면서 살고, 아름다운 신앙으로 살아 고마운 부부...
<추억으로 함께 찍은 사진 한 장 남겨줄 걸, 행복한 대화에 빠져 그만...>
며칠째 편찮으신 아버지의 전화... 나가지는 못하겠고, 회가 드시고 싶다는...
소영이 부부와 헤어지고,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go~ go~
광어, 우럭, 도다리 세꼬시 &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멍게는 돌멍게로 준비...
전갱이, 전복은 사장님의 맛보기 서비스...
맛있게 드시고는 기운이 난다시는 아버지, 어머니...
덕분에 행복한 저녁...
20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