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꼬마

아찌와 꼬마의 일상

아찌꼬마 이야기

형님의 마음

제주형 2020. 9. 20. 03:54

길에서 큰 아빠를 만난 민희에게 슈퍼에 들어가서 간식을 한 보따리 안겨준 형님...

그리고... 이건 아빠꺼... 별도로 내 간식을 한 보따리 들려서 보낸 형님...

어린 시절 함께 풀러보던 종합선물세트가 생각 난 것일까?

심지어 공룡장난감이 들어있는 껌까지...

깔깔깔 웃으면서 민희가 하는 말...

이건 꼭 아빠 드리래요^^

난 형이 있어서 참 좋다.

2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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