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꼬마

아찌와 꼬마의 일상

아찌꼬마 이야기

11시 콘서트_Spring

제주형 2018. 4. 26. 01:01


쉼을 갖는 시간들... 매 월 음악회 데이트를 준비해 주는 아내...
논문을 쓰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무감각해 진 계절, 날짜, 요일...
불현듯 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인 오늘...
아내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봄을 느꼈다.

2018.4.12. 예술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