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위하여

1. 토끼와의 대화 / 3월27일(토)

제주형 2015. 3. 16. 18:26

‘Min’이야 오늘은 문영부장로님이라는 분과 함께 ‘요즘 청년들의 직업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단다.
문 장로님의 말씀에 “지금 사회가 아무리 어렵고 막막해 보여도 구체적인 계획과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청년들과, 막연히 시대 탓만 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묻어 가는 청년들의 10년 뒤의 모습은 천지차이일 것”이라는 부분에 아빠도 동의하였단다.
더욱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계획과 도우시는 손길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하고 있다면 좀 더 크고 구체적인 비젼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Min’이야 네가 이 글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받아서 현재 있는 자리에서, 바로 그 시점에서 최선을 다하는 왕성한 활동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언제나 구김살 없는 모습으로 큰 꿈과 소망을 가지고 모든 여건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직업관을 가질 수 있기를...^^